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EA 51 (문단 편집) == 음모론과 실체 == 51구역은 오래 전부터 [[외계인]]이나 [[UFO]]에 대한 [[외계인 고문|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구에 추락한 UFO 잔해를 회수해서 보관 중이거나 아예 외계인과 공동 연구가 진행 중이라는 등의 음모론이 끊이질 않았는데, 그 이유는 군사시설이란 걸 감안한다 치더라도 경비가 지나치게 삼엄하다는 것과 미 정부가 작성한 지도에는 이곳이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다만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지도나 [[구글 어스]]에는 제대로 표기되어 있다.] 구글 위성사진으로 볼 때 마치 [[미스테리 서클]] 같은 기묘한 구조물이 발견된다는 점 그리고 이 지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밤에 UFO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나 모습을 보았다는 것[* 나치 독일 측이 개발한 UFO 병기를 인수한 것을 외계인의 UFO로 오해했다는 설도 있다. 독일 과학자들이 미국으로 많이 이주한 데에서 나온 루머로 추정된다. [[SR-71]]의 모습 때문에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크다.]과 또한 정체불명의 발광 물체가 출몰하거나 의문의 굉음이 울린다는 것 등이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음모론과는 달리 실제로는 [[스텔스]]기를 비롯한 미 공군의 여러 첨단기체와 실험기들을 시험하는 곳이다. 최근 그에 대한 미 국방부 1급 기밀문서들이 기밀해제가 되어서 근거없는 음모론이나 각종 궁금증은 깔끔하게 해결됐다. 그 예로 지금도 유명한 [[U-2]] 정찰기나 [[SR-71]] 블랙버드 그리고 [[F-117]] 나이트호크 등의 시험비행이 모두 이곳에서 시행되었으며,[* 아예 [[스컹크 웍스]]등 연구개발시설이 입주해 있기도 했다.] 이 기체들은 최신예 기술이 적용되어 있고, 전략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등 군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병기들이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한 것이다. 이러니 숨기는 게 당연하다. 51구역은 처음에는 국방부의 군사기지가 아닌 '''[[미합중국 중앙정보국|중앙정보국]]'''의 구역이었고 [[냉전]]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비밀 첨단 신무기 혹은 첩보용 정찰기 개발의 보안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다. 냉전이 종식된 지금까지도 미국은 중국 및 러시아와의 계속된 외교마찰로 인해 끝까지 51구역을 숨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비교적 최근에는 [[F-22]]의 개발도 일부 51구역을 통해 개발됐고 시험 또한 51구역에서 시행됐다. 이 지역에서 극비공군기 연구를 맡았던 연구원들은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기들도 UFO 구경이나 좀 해봤으면 좋겠다면서 비웃었으며 이 시설을 담당하는 미군의 과학자들은 "'''이곳은 과거에나 현재에나 항상 연구시설이었으며, 애초 건설 계획 당시부터 연구시설이었다."'''라며 소문을 일축하고 있으나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믿을 생각이 없는 음모론 신봉자들의 특성 때문에 여전히 51구역에 대한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011년경에 출판된 Area 51이라는 책에서 저자인 애니 제이콥슨이 많은 이들을 인터뷰해서 얻어낸 결론은 51구역의 외계인 음모론은 미국 군부가 지어낸 거대한 거짓말이라고 한다. 즉 신무기 실험을 더 흥미로운 신비주의로 감추기 위해 이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흘렸고, 여기에 낚인 음모론자들이 상상력을 덧붙여서 외계인 음모론이 완성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없는 가설에 가까운 주장이다. 후술할 내용이지만 냉전이 종식될 때까지 미국 정부는 마치 특수부대 델타 포스의 존재를 감췄듯이 51구역의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미국 정부가 외계인 음모론을 퍼뜨린 거라면 51구역의 존재가 드러나는 꼴이 되고, 이것은 소련 스파이의 목표가 될 터이기 때문이다. 음모론이 퍼지는 것은 미 정부의 입장에서 원치 않는 이목 집중이었을 것이다. 가능한 경우, A가 B라고 잡아떼는 것보다 [[스트라이샌드 효과|A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세간에 알리지 않는 게]] 유리함은 자명하다. 2023년 9월 1일 공개된 AARO (UAP현상 추적관련 기관) 홈페이지에서 떡하니 51구역의 지도와 좌표를 표기하였다. 사실상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